SYNOPSIS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한 여자에게 다가온 3개월 시한부라는 시련. 그런 여자를 사랑하는 처음 사랑을 깨달은 남자의 애처로운 남겨짐. 어렸을때부터 친구인 민수와 기태. 민수는 기태의 뒷일을 하면서 지낸다.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히 연주를 만나면서 인생의 변화를 느낀다. 백혈병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 연주를 떠나보내지 않기 위해 기태의 밑에서 더 억척같이 일을 하고..그러다 그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느끼는 사랑의 깊이와 살아서 사랑함의 아름다움을 반추하게 하는 깊이 있는 사랑이야기.

CAST : 안재욱, 김희선, 이혜영, 정준호, 이태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