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 Blog] 뮤지컬 <아리랑> 송수익으로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포에버 여러분 J

장맛비가 오는 요즘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장마가 지나고 더워지면 배우 안재욱이 돌아옵니다. 바로 <아리랑> 송수익 役으로 말이죠.

오늘은 6월 말 아리랑 연습부터 시작해 지난 3일에 있었던 쇼케이스 현장까지!

포에버 여러분께 그 현장. 낱낱이 보여드릴게요 !


안재욱 씨는 <아리랑> 연습 중♪


<아리랑>의 첫 상견례와 연습이 이루어진 날,




빼곡한 연습실 안, 중앙 우측에 안재욱 씨가 보입니다.

<아리랑>의 본격적인 연습 전,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한데 모인 연습 날인데요. 안재욱 씨는 물론 다들 기대와 긴장이 가득한 연습실입니다.




안재욱 씨가 일어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아리랑 대학로에서 첫 리딩 때 도망갔었다.”라며 분위기를 밝게 전환시키는 멘트를 했고 이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기대가 가득한 소감을 전하는 모습입니다.




출처-신시컴퍼니 네이버 채널







출처-신시컴퍼니 네이버 채널



각 배우들 모두 인사와 안부를 전하고 끝으로 “<아리랑>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호기로운 인사와 함께 연습은 마무리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3일, 대망의 <아리랑> 쇼케이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의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연출님을 포함한 전 배우와 매체 기자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오전부터 쇼케이스의 완성도를 위해 리허설에 임한 안재욱 씨는 무대는 물론 스태프까지 살뜰히 챙겨 이번 <아리랑>에 대한 깊은 애정도를 나타냈습니다.






↑쇼케이스 중 공개될 영상에서 송수익을 바라보는 송수익(좌측)


그리고 밤 8시, 드디어 <아리랑>의 쇼케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안재욱 씨가 극의 시연 중 “옥비야!”하고 울부짖는 장면이 마쳤을 때에는 주변 좌석에서 ‘멋있다.’, ‘최고다.’라는 감탄사가 연이어 들렸습니다.





배우들은 <아리랑>의 넘버 중 ‘풀꽃 아리랑’을 열창하며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아리랑의 구성진 가락에 덩실덩실 춤을 추는 안재욱 씨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뮤지컬 <아리랑>에 대한 안재욱 씨의 각오는 남달라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포에버 여러분도 <아리랑>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