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에버 여러분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네요.
더불어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아리랑>의 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2년 만에 돌아온 송수익도 보낼 때가 되었네요.
오늘은 아리랑을 보내기 아쉬운 포에버 여러분을 위해 아리랑의 현장을 보내드릴게요.
<아리랑> 미공개
사진

예술의 전당을 가보신 포에버 여러분은 아시겠지만 중앙 입구로 가기 전 측면 벽에는 이렇게 공연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아리랑> 현수막이 단연 돋보이네요.

<아리랑>이
무대에 오르는 이 날은 하늘이 정말 맑았어요.
해가 지고 있었는데도 푸른 하늘이 보이시죠?

이날 안재욱 씨와 함께 무대에 오르셨던 분들의 관계도가 보이네요.
스태프는 안재욱 씨가 무대에 선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관계도를 한번 보게 됩니다. 포에버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죠?

이곳은 바로 안재욱 씨가 준비하고 계시는 대기실입니다. 문을 살짝 열어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공연 직전인지라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