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에버 여러분.
벌써 2018년의 두 번째 달이네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광화문연가>의 지방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안재욱 씨의 소식을 전해드려요.
지난 1월 중순 기억하시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안재욱 씨를요 J
성화봉송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불꽃을 나르는 모습까지. 그 뒷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J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영상 인터뷰 중인 안재욱 씨예요.
성화봉송을 하기 전, 모든 주자들이 교육을 받게 되어있는데요. 교육 전 인터뷰부터 성화봉송을 향한 기대감을 감출 수 없는 모습입니다. J

진지한 안재욱 씨네요. 성화를 잡는 법부터 주자로 이동할 거리, 유의사항들을 안내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성화봉송은 그 책임감이 막중하기에 안재욱 씨는 물론 모든 주자들이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어요.

이번 성화봉송은 서울 공연이 끝나고 2일 뒤 이뤄졌는데요. 안재욱 씨는 올림픽의 개최에 힘을 더한다는 생각에 공연 종료 후 쉬지도 못한 채 참여했어요.
그만큼 이 자리는 그 자신에게도 매우 의미가 있는 자리였습니다. 다짐과 염원이 보이는 모습이죠 J?

드디어 오후 2시, 안재욱 씨가 성화봉송을 준비합니다. 카메라를 향해 설렘을 가득 담은 미소를 보인 후 본격적인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약 200M의 이동을 마친 후, 드디어 불꽃을 건넸습니다. 실수 없이 잘 마무리 한 안재욱 씨는 다시 버스에 올라 처음 교육을 받은 집결지로 이동했습니다.
안재욱 씨는 다음과 같이 전했어요.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생각보다 길었고 또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정말 멋진 하루였다.”
응원해주신 포에버 여러분 고맙습니다. J
그럼 다음에 소식 전할게요. 다음에 봬요.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