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 Blog]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 현장


안녕하세요 포에버 여러분J

벌써 5월의 중간인데 한국은 덥고 추운 날씨가 반복되고 있어요. 일본, 월드 포에버 여러분이 계신 곳은 어떤가요?

시카고 개막 전, 마치 단비와도 같은 안재욱 씨의 출연작. 예능 <범인은 바로 너>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는데요. TV가 아닌 다소 어려운 접근방식이지만 안재욱 씨의 모습을 반복해서, 또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남은 세 번의 공개, 여섯 개의 에피스도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오늘은 <범인은 바로 너>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전하려 합니다. 지난 기사로 안재욱 씨의 모습을 보셨죠? 슈트를 뽐내며 한껏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안재욱 씨. 지금 그 뒷이야기 전해드려요J




<범인은 바로 너>의 제작발표회는 지난 4월 30일 월요일에 열렸습니다. 서울의 코엑스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뤄졌는데요. 스태프는 꼭 명찰을 착용해야만 입장 및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한국, 일본, 월드 포에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화환은 취재진이 입장하는 정면에 위치해있었어요.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홀의 내부입니다. 암전이 시작되며 제작발표회의 시작을 알렸어요.








진행자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안재욱 씨 입니다. 취재진의 열기가 엄청났고 안재욱 씨는 화답하듯 <범인은 바로 너>가 연상되는 자세와 다양한 포즈를 취해줬어요.




자세히 보시면 무대가 凸 모양으로 되어있는데요. 메인 포토존을 벗어나면 런웨이가 가능한 짧은 무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범인을 찾는 포즈를 취해야 했습니다. ‘전직 형사’ 역할에 충실하며 범인을 색출하려는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어요.








개인 촬영이 끝난 후 안재욱 씨를 포함한 7명의 탐정과 연출진이 모두 무대 위로 섰어요. 올해 최고의 예능 기대작인 만큼 취재진의 플래시가 쉴 틈도 없이 반짝였습니다J






포토타임이 끝난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어요. 안재욱 씨는 <범인은 바로 너>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보통의 제작발표회라면 1시간의 제작발표회로 끝났을 테지만 <범인은 바로 너>는 국내, 외신의 기대작인 만큼 외신의 개별 인터뷰도 이어졌어요. 레드카펫 전까지 쉼 없이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가 모두 끝난 후 레드카펫 현장으로 가기 전, 딱 30분의 시간이 남았어요. 의상을 교체하고 잠깐의 시간이 남은 안재욱 씨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창밖을 잠깐 내려다봤어요. 레드카펫의 현장이 궁금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짧았던 대기시간이 끝난 안재욱 씨는 유재석, 김종민 씨와 함께 레드카펫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포토존까지 <범인은 바로 너> 팬들을 향한 인사와 사인을 잊지 않았습니다.








레드카펫을 지나온 안재욱 씨와 6명의 탐정들은 모두 무대 위로 올라 진행자와 짧은 토크를 가졌어요. 안재욱 씨는 “시청자분들의 관심이 더해져 시즌2를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범인은 바로 너>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안재욱 씨이기에 공식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했어요.

지금까지 두 번의 공개. 4회차가 공개되었는데요. 추리와 드라마가 어우러진 신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의 화제성은 매주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에버 여러분도 남은 회차까지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J

그럼 다음 소식으로 또 찾아뵐게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