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 Blog]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 현장


안녕하세요 포에버 여러분 J


지난주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가 끝났습니다. 뮤지컬 무대가 아닌 매체에서 안재욱 씨의 모습을 보실 수 있었는데 끝나서 많이 아쉬우시죠? 특별한 장르의 예능이었던 만큼 다양한 시도가 있었던 작품이었어요. 또 다른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프레스콜 현장을 담아왔어요. 뮤지컬 <시카고>에서의 안재욱 씨는 무대에서 한 획을 담당하고 있어요. 빌리플린이 등장하며 <시카고>의 세태가 적나라하게 나타나죠. 그 때의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먼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과 안재욱 씨의 모습입니다. 표정에서 빌리플린이 보이는 느낌이네요. 멀리서도 안재욱 씨의 모습은 빛나보였습니다.



이어 기자분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재욱 씨는 질문을 집중해서 듣고 그에 대한 답을 가감없이 이야기하셨어요. 뮤지컬 <시카고>를 선택하게 된 이유, 이 작품에 대해서 평소에 했었던 생각, 그리고 댄스에 대한 고충까지. <시카고> 팀과 배우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죠. 늘 그렇듯이 안재욱 배우답게 말입니다. J






마지막으로 빌리플린의 매력적인 무대, ‘내겐 오직 사랑뿐’의 모습입니다. 이 장면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빌리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돈을 좇는 변호사인 빌리가 ‘시카고’라는 도시에서 느끼는 사랑은 이런 것인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이죠.


뮤지컬 <시카고>가 개막한지 2주가 되었네요. 앞으로의 빌리에게 응원 부탁드리고 곧 다른 현장으로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