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식에 이어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배우 안재욱 씨를 비롯해 청년브랜드 ‘아라보다’의 모유진 대표와 자립준비 청년들이 청년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가수 박완규 씨도 나눔 공연에 참석해 돌봄과 치유가 필요한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누구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과 가족의 경제적·신체적 돌봄을 홀로 부담하고 있는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위해 연대의 힘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