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 Blog] 안재욱 씨가 페인트칠을 직접 하던 날


안녕하세요 포에버 여러분 :)

따뜻한 날씨가 완연한 봄입니다. 모두 잘 지내시죠?

얼마전 안재욱 씨의 사무실이 이전을 했는데요. 이사는 마쳤지만 안재욱 씨와 스태프들이 함께 하나 하나씩 JABLE style로~ 바꾸고 있답니다.

제이블 식구들이 꾸미고 있는 공간!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


어제 4월 6일, 안재욱 씨와 종일 함께한 도구들입니다 :)



한창 칠해지고 있는 사무실의 한쪽 공간입니다 :) 기존의 회색벽을 유지하려 했으나 안재욱 씨의 제안으로 어두운 곤색(navy blue)을 칠하게 되었어요!

안재욱 씨가 페인트칠에 능숙하다는 한 스태프의 말을 들었을 때.. ‘어렵지 않을까?(혼자 해내시기 힘들지 않을까?)’라고 걱정했습니다만, 그건 저의 오산이었네요~ 안재욱 씨는 이 공간의 페인트칠을 혼자 하셨습니다. :)



넓은 부분은 롤로 힘을 주어 쓱 밀어주고 롤이 닿지 않는 곳이나 모서리는 붓으로 섬세히 터치합니다 :)




입술을 꽉 다물고 집중한 표정이 사진에서도 보이실까요? 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찍는데도 놀라지 않으시더라고요 :) 너무 집중하고 있으셔서 알아채지 못한 듯도 해요.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사무실의 위치는 반대편 공간인데 이 공간으로 옮기고 싶네요 :)////

조금씩 예쁘게 바뀌고 있는 제이블 사무실입니다~ 인테리어는 모두 직접하고 있어요! 다른 작업이 완료되면 또 공개해드리겠습니다~

포에버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