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SYNOPSIS

"우리 막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피고인이 알았으면 합니다..."
2017년, "인천초등학생 살인사건" 재판정에 출석한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한 말이다.
안타깝게도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실제 수감된 그녀에게 지금 무엇이 제일 힘드냐고 물었을 때,
피고인의 대답은 미안함이나 죄책감이 아니었다.

"날씨가 좋은데, 벚꽃 못 보러 가는 게 제일 힘들어요."

CAST :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김정난

제작사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


제작진

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


천재적인 뇌신경외과 닥터, 구령병원의 간판 의사. 한서준 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