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란카운티 탄광촌 실화 다룬 작품
안재욱-박장현, 16일 개막 공연 나서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할란카운티'가 개막한다. 첫 주자는 베테랑 안재욱과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갖는 박장현이다.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됐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최우수작품상에 빛나는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 USA’를 모티브로 한다.